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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e the Great 사랑스러운 탐정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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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가 많은 챕터북으로 넘어가기전에 가장 인기좋고 유명한 얼리챕터북 "Nate the Great"를 소개하겠습니다.
헨리 앤 머지나 I can read 시리즈, step into reading 시리즈를 읽은 아이들은 리더스북에 익숙해져서 일단 영어책에 대한 거부감은 없을겁니다.
부모님들은 빨리 Magic tree house 같은 챕터북 읽기를 원하지만 갑자기 책이 두꺼워지고 글자수가 빡빡해지기 때문에 중간 가교 역할을 할수있는 얼리 챕터북을 찾게 되죠. Nate the Great 는 AR 2점 후반~ 3점대의 책으로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탐정 Nate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벌써 의상부터가 앙증맞은 탐정의 느낌이 나네요^^
헨리 앤 머지 보다 글밥이 많아진걸 보실수 있을겁니다.
페이지 수도 60~80페이지 정도로 아이들이 부담없이 읽기 좋아요. 쉽고 간결한 문장이지만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가득차 있어서 한권 끝내고 나면 또 다른 이야기가 궁금해지죠.
수잔쌤이 직접 만든 워크시트지로 어휘력도 키우고 여러 상황 속 표현들을 익히고, 묻고 답하기 시간을 가지면서 독후활동을 합니다.
윤선생 교재로 꼼꼼히 영어학습을 다지면서 영어책도 읽고 대방초점에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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